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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사워체리품종으로 새콤한 맛이 특징인 체리입니다. 타트체리는 수확한 후에 쉽게 무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생과일 보다는 건조하거나 냉동하여 주스로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7종(칼륨, 구리, 철분, 칼슘, 아연 등)까지 몸에 좋은 성분이 아주 그냥 따봉입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엘라그산 등의 항산화 성분까지 있으니 정말 꼭 챙겨먹어야 할 필수과일 중 하나입니다.
타트체리에는 캠프페롤, 퀴르세틴, 이소람네틴의 파이토케미컬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잠을 자는동안 분비되는 중요한 호르몬인 멜라토인이 풍부해 20대를 기점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이 낮아지는 시기에 보충제로 먹으면 좋습니다.
근육통 완화
타트체리는 복용자의 운동능력을 강화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근육 회복 속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운동선수나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큰 효과가 있습니다.
불면증 완화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함유되어있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 완화
타트체리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혈압 강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뇨병 완화, 혈당감소, 뼈건강, 체지방 다이어트, 관절염 및 통풍 완화, 면역력 증강, 시력개선 등 좋은건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는 대체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소르비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과다복용시 속쓰림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 타트체리에 퀘르세틴은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하여 부작용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성분이므로, 약물 복용자에겐 사전에 조사해보고 먹기를 권장합니다.
#타트체리 먹는법
체리는 흔히 딸기나 여러 베리류 과일처럼 신선한 그대로 먹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스위트 체리에 해당하며, 타트 체리는 신맛이 강하고 쉽게 무르는 특성이 있어, 신선한 과일 그대로 먹기보다는 가공해서 먹는게 좋습니다.
타트 체리를 먹는 좋은 방법은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과 말려서 먹는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