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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코로나 백신개발?? 브루셀라병? 중국이 벌이고 있는 끔찍한 일들

몇일전 코로나 종식쇼에서 시진핑에게 훈장을 받은 중국 군사과학의 ‘천웨이’소장 연구팀이 개발한 칸시노 백신은 더 심각하다.

사진 출처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527809

지난 6월, ‘란셋’논문에서는, 이 백신을 접종한 108명 중 70~80%가 두통, 발열 등 이상 반응을 보였고,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를 인용해 ‘이 백신을 맞으면 에이즈 감염위험이 있다’ 라고 경고까지 한 상황.

중국산 백신은 사고가 끊이지 않아 악명 높은데, 최근 15년간 최소 6건의 가짜 혹은 불법 백신 사건이 발생해,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피해가 잇따랐다.

또 한국이 백신을 입수하면 우한노선 개통처럼 중국산 백신 이미지 선전에 이용될 수 있는데. 심지어 중국은 부산에 우한연구소 같은 바이러서 연구소 설립까지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신문기사

그런데 한국과 중국의 이같은 긴밀한 협력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발생, 중국 남부에서 또 우한폐렴이 터졌다.

중국 당국은 12일 윈난성 루이시를 전격 봉쇄했다. ‘미얀마인 2명이 무증상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확산을 조기차단하기 위한 조치’ 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감염 규모에 비해 도시봉쇄 등, 계엄령 수준의 대응을 하고 있어 실제 감염은 훨씬 심각한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실제로 루이리시로 이미 외부 의료진 200명이 급파됐고, 우한에서 급조한 것처럼 1천개 넘는 병상을 갖춘 대형 임시병원까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정부는 환자가 2명 뿐이라며, 왜 이렇게 큰 병원이 필요하지?’, ‘이런 병원 구모라면 이미 한참 전부터 확산됐을 듯’ 이라며, 은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자신하는 백신 사업에도 대형사고가 터졌다.

간쑤성 백신 생산공장에서 제대로 살균하지 않아 가스를 통해 브루셀라균이 인근에 퍼져, 주민 3천여명이 ‘브루셀라병’에 걸린 것이다.

전세계 수십억 명에게 우한폐렴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중국의 백신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중국은 지난 2월 ‘마스크 외교’를 펼치며 ‘구세주’ 행세를 하다가 품질 논란과 생색 내기로 반감만 샀는데. 이번 ‘백신외교’도 시작부터 불길한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골치네!!! 골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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