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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한국 최신기사글
한국이 우환 길 열자마자 중국에서 터져버린 무서운 일
지난 8일, 중국은 ‘방역표창대회’를 열고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뒸다’고 선언했는데, 갈수록 심화되고 잇는 국제 고립을 돌파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가장 먼저 돌파구를 마련해준 국가가 한국이라는 말이 나왔다. 전세계 최초로 우한 직항노선을 열어준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우한 노선 재개를 타진 중인 도시는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 도쿄 정도인데, 이 중 한국 항공사(티웨이항공)가 운항을 처음으로 허가 받았다.

중국 당국은 16일 우한발 승객 60명이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우한과 중국의 방역 성공을 증명했다’, ‘국제사회 신회와 이미지가 마침내 회복됐다’ 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고 한다.
질본은 운행허가에 대해 ‘중국은 환자발생이 우리나라보다 낮고 증가추이도 없다’고 밝혔지만, 지난 8일에는 ‘최근 중국 입국자 중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 발표해, 갑작스러운 허가 이유가 석연치 않은 상황이다.
또 질본이 중국을 ‘방역강화 대상’에서 빼면서, 한국에서 우한으로 가는 승객은 탑승전에 ‘음성 확인증’을 내야 하지만, 우환에서 들어오는 승객은 ‘발열체크’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간의 우한폐렴 협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국산 백신’ 도입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임인택 보건산업정책 국장은 15일 ‘중국시노팜 백신이 이상반응이 굉장히 낮고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며, ‘좋다고 판단되면 전구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지난 12일 ‘시노팜 백신을 이미 수십만 명에게 접종했는데 부작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고 보도한 것을 그대로 믿은 것이다.
그런데 지난 2일, 중국 시사평론가 ‘스녠칸차이’는 중국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7월~8월 두차례 시노팜 백신을 시험접종한 과정을 공개했다.

‘처음엔 메슥거려서 회의실에 309분간 앉아있어야 했다. 다음 접종 때는 차를 몰고 가는데 갑자기 어지러워 마치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았다. 차를 급히 세우고 잠시 눈을 붙인 후에 겨우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이 생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나도 시노팜 백신을 맞았는데, 일주일 후 심장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는 등 각종 부작용 호소가 잇따랐다고 한다.

또 시노팜 백신은 아데노 바이러스 백신을 베이스로 제작돼, 중화항체가 30%도 생성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도 미지수이다.
우환폐렴은 걸리면 답이없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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