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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헤디 라머 

 

헤디 라머의 연기자로써의 삶

2018년 11월, ‘밤쉘’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개봉했다. 

할리우드의 섹스심볼이자 뇌까지 섹시했던 헤디라머의 삶을 그린 영화다.

Bombshell은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폭탄선언 그리고 두 번째는 ‘섹시한 금발미녀’라는 뜻이다.

그녀가 활동하던 당시 세상은 그녀에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다.

헐리우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불린 ‘헤디 라머’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밤쉘’은 단어가 지닌 중의적 의미를 포괄하는 제목이다.

헤디 라머는 1940년대 할리우드를 뒤흔든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라머라는 이름 앞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디즈니는 그의 얼굴을 모델로 백설공주 케릭터를 만들었다.

‘엑스타시’(1933)로 데뷔한 그는 ‘붐 타운’(1941), ‘삼손과 데릴라’(1949)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고, 백치미를 풍기는 화려한 외모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영화 관계자와 관객들은 그의 화려한 외모에만 집중했지만, 정작 라머가 관심이 있었던 것은 ‘발명’이었다.

라머는 초기 할리우드의 배우 착취 시스템에 시달리며 주 6일의 강도 높은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발명에 몰두했다.

#헤디 라머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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