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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나폴레옹의 사과앵벌이 썰(희망의 사과)
나폴레옹의 희망의 사과
나폴레옹은(1769~1821년) 가난한 코르시카 섬 출신으로 어렵게 파리육군사학교에 재학했다. 점심시간이면 동료학생들이 사먹는 사과를 사먹지 못하고 멀리서 구경만 할 뿐이었다.
그러자 가게 주인아주머니는 가장 좋은 사과만을 골라 이것은 값이 비싸 어차피 팔리지 않으니 그냥 먹으라고 나폴레옹에게 주곤 했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후 할머니가 된 가게주인 앞에 어느 장교복장을 한 사람이 나타나 사과를 하나 사먹으면서, “나폴레옹 황제께서도 사관학교 다닐 때 사과를 사먹곤 하였는데 가난해서 공짜로만 얻어 먹었다고 하던데요?” 라고 묻자 할머니는 손사래를 치며, “그렇지 않아요. 황제께서는 학생시절 한번도 사과를 공짜로 얻어 먹은 적이 없어요.” 라고 극구 부인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사람은 할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이 할머니께서 주신 사과를 얻어먹었던 나폴레옹이며 할머니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황제가 되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감회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나폴레옹은 금화가 가득 들어 있는 주머니를 할머니(할머니 개이득) 손에 쥐여 주면서 말했다. “할머니, 이것은 저의 얼굴이 새겨진 금화입니다. 이것을 쓰실 때마다 저를 생각해 주십시오. 정말 고마웠습니다. 라는 일화가 있다.
어린시절 나폴레옹에겐 그 사과가 자신에게 희망을 준 사과였다는 내용을 담아서 나폴레옹의 희망의 사과라는 이야기로 전해진다.
그리고 오늘날, 코로나로 생계가 힘들어진 기업인들에게도 한가지 교훈으로 삼을수 있는 내용이다. 올바른 투자는 원금의 몇배의 가치로 되돌아온다.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 나누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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