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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겨울철 습도관리는 천연재료인 숯으로 관리하자

겨울철에도 뽀송뽀송한 우리집 비결

겨울철 건강관리는 실내 습도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4시간 가습기를 틀어놓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가습기는 깨끗하게 매일 청소 해주는 것도 굉장히 번거롭다.

가습기 대신으로 식물화분이나 숯등으로 천연가습 제품으로 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숯과 녹색 식물은 건강에도 좋으며,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미세먼지 흡수 효과는 덤이다.

습도 조절을 해주는 숯은 일반적으로 습기를 빨아들이는 흡습 작용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표면에 미세한 구멍들이 무수히 뚫려있어 빨아들인 습기를 내보내는 기능도 있다.

아랫부분을 물에 담궈두면 물을 빨아들였다가, 그 수분을 공기중으로 내보낸다.

특히 대나무숯이나 참숯 백탄이 가습효과가 좋다.

 

숯 관리 방법

숯을 흐르는 물에 씻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하루정도 말린다.

밑이 넓은 그릇에 숯을 수직으로 세우고 반쯤 잠기도록 물을 붓는다.

 

숯은 미세먼지와 화학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을 띄고 있어서 집안 곳곳에 두면 좋다.

5평 크기의 거실이라면 4~5개 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숨쉬는 녹색식물을 같이 두면 효과가 더 좋아지고 인테리어 역할도 할수 있다.

가습효과가 좋은 식물은 아레카야자나무, 디펜바키아, 파티필럼

넝쿨식물로는 아이비가 효과가 좋다. 그리고 신고니움은 잎이 예쁘고, 줄기가 길게 늘어져 인테리어 효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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