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취미생활]가사가 멋있는 음악, 철학(필로소피)

 

진정한 철학을 이야기 하는 음악. 청소년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 곡이다.

フィロソフィー　(philosophy)

철학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辛くて悔しくて　まったく涙が出てくるぜ 괴롭고 억울해서 정말로 눈물이 날 정도야

遮断機の点滅が警報みたいだ、人生の 차단기의 점멸이 경고같아, 인생의 

くさって白けて投げ出した　いつかの努力の情熱も 썩어 퇴색되어서 던져 버렸던, 언젠가의 노력과 정열도

必要な時には簡単に戻ってくれはしないもんだ 필요할 때에는 간단하게 돌아오지는 않는 법이야

回り道、遠回り　でも前に進めりゃまだよくて 둘레길, 멀리 돌아서 하지만 앞으로만 나갈수만 있다면 괜찮다고

 

振り出しに何度戻って　歩き出すのも億劫になって 뒤돌아보며 몇번 돌아와, 걸어가는것도 악에 받쳐서

商店街の街灯も消える頃の帰り道 상점가의 가로등도 꺼질 무렵의 귀가길

影が消えたら何故かホッとして　今日も真夜中に行方不明 그림자가 사라지면 왠지 안심이 되서, 오늘도 한밤중에 행방불명

 

死ぬ気で頑張れ　死なない為に　言い過ぎだって言うな　もはや現実は過酷だ

죽을 기세로 힘을 내, 죽지 않기 위해, “오버한다”라고 말하지마, 정말 현실은 가혹하다.

なりそこなった自分と　理想の成れの果てで 될대로 되버린 자신과 이상의 시점의 끝에서

実現したこの自分を捨てる事なかれ 실현한 이 자신을 버리는 일 없기를…

 

君自身が勝ち取ったその幸福や喜びを 너 자신이 스스로 손에 넣은 그 행복과 기쁨을

誰かにとやかく言われる筋合いなんてまるでなくて 누군가에게 이렇다 저렇다 라는 말을 들을 이유 따위 없으니

この先を救うのは　傷を負った君だからこそのフィロソフィー 이 앞날을 구하는 것은 상처 입은 당신에게만 어울리는 철학

 

都市の距離感解せなくて　電車は隅の方で立ってた 도시의 거리감을 납득할 수 없어서 전철에선 구석쪽에서 서 있었어.

 

核心に踏み込まれたくないからいつも敬語で話した 팩트폭행은 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언제나 경어로 말했어.

心覗かれたくないから主義主張も鳴りを潜めた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 주의주장의 목소리를 감추었어

中身無いのを恥じて　ほどこした浅学、理論武装 알맹이 없는 것을 수치스러워하며, 풀어헤친 얕은지식으로의 이론무장

 

自分を守って　軟弱なその盾が　戦うのに十分な強さに変わる日まで

자신을 지켜라, 나약한 그 방패가 싸우기에 충분한 강함으로 바뀌는 날까지

 

謙虚もつつましさも　むやみに過剰なら卑屈だ 겸허도 조신함도 지나치게 과해지면 비굴하다.

いつか屈辱を晴らすなら　今日、侮辱された弱さで 언젠가 굴욕을 갚아주려면, 오늘, 모욕 당한 약함으로

うまくいかない人生の為にしつらえた陽光は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위해 마련한 태양은

消えてしまいたい己が影の輪郭の明瞭に 사라져 버리고 싶은 스스로의 그늘, 그 윤곽의 명료함에

悲しいかな生きてたんだ　そんな風な僕だからこそのフィロソフィー 슬퍼서일까?(살아 있었던) 그런 듯한 나였기에 가능한 철학

 

正しいも正しくないも考えだすとキリがないから 옳은 것, 옳지 않은 것, 일일이 판단한다면 끝이 없으니까

せめて望んだ方に歩けるだけには強がって 적어도 바램의 방향으로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 강한 척하며

願って破れて　問と解、肯定と不定 원하고 어기고, 물음과 해법, 긍정과 부정

 

塞ぎがちなこの人生　承認してよ弁証法 우울함이 많은 이 인생, 승인해 줘, 변증법

悲しみは知っている　痛みはもっと知っている 슬픔은 알고 있어, 아픔은 더욱 더 알고 있어

それらにしか導けない　解が君という存在で 그것들이 아니고선 안내할수 없어, 해법은 당신이라는 존재로

 

そもそも僕らが生きてく動機なんて存在しなくて 어차피 우리들이 살아온 동기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立ち上がるのに十分な　明日への期待、それ以外は 일어서기에 충분한, 내일에 기대, 그것 이외엔.......

僕は僕の問を解いて　君は君の、君だからこそのフィロソフィー 나는 나의 문제를 풀고, 너는 너의, 너이기에 가능한 철학

 

-아직 자신만의 철학을 구축하지 못한 많은 청소년들의 이야기인 것 같아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