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취미생활]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뇌를 공격한다.

[부자들의 취미생활]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뇌를 공격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3단계에 걸쳐 인간의 뇌를 공격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의 저명한 뉴로그로우 뇌 피트니스센터 의료실장 마지드 포투히 박사(신경과학자)의 연구 결과가 정리해 발표했다고 보도되었다.

코로나19 몸속에 침투하면 1단계의 코와 비강 상피세포를 공격, 일시적인 후각과 미각 장애가 발생한다. 다음 2단계는 염증의 폭발 즉 ‘사이토카인 폭풍’이라는 증상이 생긴다. 이 증상은 폐에서 시작되며 신체의 모든 기관으로 퍼지는데 퍼지는 과정중에 혈전을 만들어 크고 작은 뇌졸증을 일으키게 만든다. 3단계에서는 사이토카인 폭풍이 폭발적인 수준에 이르러 뇌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혈뇌장벽’을 무너뜨린다.

코로나 19로 입원한 환자들은 대다수 발작, 착란, 현기증, 마비, 혼수 등 여러가지 뇌기능 장애를 보여 인지기능 저하, 주의력 결핍, 뇌에 안개가 낀 것 같은 ‘브레인 포그’ 현상이 생기는지 계속 감시해야 한다고 포투히 박사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