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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은 병원가기 전에 우유에 이것을 넣어 먹어보고 자가진단 하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일상속 허리 통증.

허리 통증은 현대인들이 겪는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보통 잘못된 습관들이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운전할 때, 의자에 앉을 때, 그 밖의 일상생활에 있으면서 우리는 허리에 많은 의존을 하는 동시에 많은 무리를 주고 있죠.

흔히 디스크라 부르는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 주위의 인대조직이 파열,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빠져 나오는 현상입니다. 물리 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으면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통증이 있다고 허리디스크가 아닐 수 있으니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수술하지 않고 관리를 통해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거나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약 등으로 간단히 넘어가신 경우가 있을 겁니다. 가벼운 통증은 찜질이나 휴식으로 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통증이 질환에 의한 통증일 경우 간단한 방법으론 해결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시게 됩니다.

허리 통증이 2주이상 지속되는 분들이라면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

현재로는 똑바로 서서 까치발이나 발뒤꿈치로 걸어보세요. 

까치발로 서서 엄지발가락으로 걸을때나 발 앞쪽을 들고 뒤꿈치만으로 걸으라고 했을 시 통증이 느껴지거나 제대로 발 앞쪽을 들어 올리지 못합니다.

이는 4번, 5번 요추에 문제가 생기면 발과 발목을 위로 들어 올리는 힘이 약해지고 1번 천추에 문제가 있으면 발과 발목을 바닥 쪽으로 미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다리를 들어올려보세요.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들어올릴 때 허리통증이나 다리가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 다리를 들어 올리기 힘들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다리 길이를 재보세요.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 길이를 쟀을 때 어느 한쪽 다리가 짧다면 골반이 틀어졌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네 번째로 허리를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면, 특히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눕는것이 매우 힘들 경우, 다섯 번째는 심하게 기침또는 재채기를 하면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나 다리 발쪽으로 전기가 오는 듯한 불편함이 생길 경우.

이렇게 5가지 증상으로 자가진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디스크 진단을 받기 전 허리에 좋은 음식과 운동법을 병행하면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완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마늘을 탄 우유를 마시는 것입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포겔박사는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한 자동차 정비사에게 생마늘 두 알을 으깨서, 우유 100ml에 타서 하루 2번씩 마시게 했습니다. 3~4일 만에 통증이 가시기 시작했으며, 2주일만에 통증이 완전히 가셨다고 합니다.

마늘과 우유가 허리디스크와 통증에 좋은 이유는 마늘속의 유황과 아호엔느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디스크가 빠져나오면 신경을 압박해 신경염을 일으키는데, 유황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아호엔느는 미국 뉴욕 주립대학 에링블롱교수(화학)가 마늘에서 분리한 물질로, 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에 이로운 음식이며, 특히 우유의 칼슘은 유당, 카제인 및 칼슘과 인의 함량비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체내 이용률이 높은 편입니다.

우유에 타 마시는 것은 우유에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늘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부추를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해 묵은 피를 배출시켜 만성 요통에 효과적입니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로 인한 요통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런가하면 요통환자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

사람들은 흔히 허리가 부실하다고 느껴지면 몸보신을 위해 곰탕과 같은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려 합니다. 그러나 비만은 허리 과부하를 일으켜 요통을 더욱 촉진시키는 요인이 되니 요통환자는 단백질과 지방이 낮은 음식을 섭취할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허리에 좋은 운동입니다.

올바른 습관을 통하여 허리통증과 디스크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고양이 자세인데요. 아기들이 기어가듯이 자세를 잡고 양손과 무릎을 어깨너비로 벌려 숨을 마시면서 머리를 하늘을 향하게 젖히고 허리를 오목하게 만드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상체를 들어올리는 자세인데요. 상체를 들어올리면 척추의 뼈와 뼈 사이가 벌어지면서 음압이 발생하여 디스크를 빨아들이는 작용을 합니다. 발을 땅에 디딘채 철봉을 잡고 상체를 끌어당겨도 같은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골반 기울이기 자세입니다.

발을 바닥에 편평하게 대고 무릎을 구부린 채, 허리를 대고 누운 뒤 허리의 잘록한 부위를 바닥에 누릅니다. 골반을 위로 기울여서 바닥에서 약간 떨어지게 복근과 엉덩이 근육을 긴장시켜줍니다.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이유는 허리 주의의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나 노화현상으로 인해 허리 근육이 퇴행되어 허리 및 하체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퇴행된 허리디스크는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등의 검사없이 방치 할 경우, 대소변 장애, 하반신 마비와 같은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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