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대해서
외로움에 대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고, 그리고 외로움 때문에 5년이 넘는 아르바이트를 직장을 그만뒀는지 모른다. 그만두면 이 외로움이 끝날 줄 알았는데, 더욱 끝없는 외로움이 나를 지배할 줄은 몰랐던 걸까? 5년 동안 너무 고정된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직장생활 이외의 것들이 모든 게 낯설고 글 쓰는 맞춤법마저도 여러 번 틀리기를 반복한다. 외로움에 대해 도망치려 했던 내가 이젠 이 외로움에 맞서야 하지 않을까? 직장생활에 치쳐 번아웃 당했을 때 느끼지 못했던 나의 외로움을 이젠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런 외로움을 이젠 함께 달래며 같이 하려고 하는 마음이, 그 여유가 이젠 생긴 것일까? 곪아서 상처가 되기 전에 나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
일기장
2020. 6. 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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