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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
1. 내가 가능한 금액을 미리 정해두기
전세는 전세금, 월세는 보증금과 월세의 금액까지 추가적으로 계약금까지 이것을 미리 고려해두지 않고 무턱대고 부동산으로 가시면, 손해보는 일입니다.
2. 계약은 보통 1년이나 2년으로
원래 법정 계약기간은 2년이지만, 요즘은 1년 계약도 많이 하는 편이다. 자신이 가능한 계약기간도 미리 정해 놓고, 나중에 혹시 모를 변수를 대비해서 너무 길게 잡지 않는 것이 좋다. 부동산 복비, 즉 부동산 중개수수료라고 하는데 잘 모르고 가면, 바가지 씌우는 일도 많다고 한다. 중개수수료는 상가이거나 주택이거나 전세나 월세에 따라 요율이 다른데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자. 그리고 꿀팁은 월세를 들어갈 경우 집을 볼 때 마음에 들어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것. 일단 2~3만원 깎을 수 있는지 부동산중개인에게 물어봐 달라고 한다. 보통 집주인은 자기가 받을수 있는 월세의 맥시멈을 목표로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자신도 손해이기 때문에 80%의 확률로 절세 해 줄 가능성이 있다.
3. 계약금을 입금할 때는 반드시 집 계약 본인의 이름으로 입금 할 것
또한, 은행 입금이 아닌 현금으로 거래를 하시는 경우에 영수증을 챙기는 것은 필수이다. 그리고, 계약서 작성 시 공과금이나 관리비가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 할 것, 추후에 계약서의 내용과 실제가 다를 때 이의를 제기할 권리가 생김.
4. 집은 꼭 현장을 가보고 계약 할 것
시간이 없고 바빠 그럴 시간이 잘 없긴 하지만, 사진으로만 보면 실제와 다른 경우가 참 많음. 도배를 다시 해야할 경우도 있고, 집이 무척 더러운 경우도 있고, 곰팡이가 끼어 있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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