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스미다강 한여름철에듣기좋은곡

隅田川

스미다가와 (스미다 강)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面映い思い出一つ 紐解く手が震えています

수줍은 추억 하나, 저고리 끈을 푸는 손이 떨리고 있습니다.

幸せとは つまり つまり あなたのことです

행복이란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古い歌口ずさむたび それと見紛う 面影を見る

오래된 노래, 흥얼거릴때면 그것으로 착각한 당신의 옛모습을 떠올려요 

さわれないなら いっそ いっそ 消えてください

만질수 없다면, 차라리, 차라리. 사라져 주세요.

 

 

 

日暮れて連れあう 街に蝉時雨

해질녘, 같이 걷던 거리의 매미울음소리

繋いだ手と手を離さなきゃよかった

맞잡은 손과 손을 놓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僕を支えてくれていたのは いつだって

나를 지탱해 주었던 것은 언제나

 

笑い合う喜びでした 許し合ういたわりでした

서로 웃는 기쁨이었습니다, 서로 용서하는 달램(마음)이었습니다.

見落としそうな程小さな 特別達でした

보고도 놓칠 것만 같을 정도로 작은 특별한 것들이었습니다.

隅田川花火が咲いて 散るまでには会いに行きます

스미다강에서 불꽃이 피고, 질 때쯤엔 만나러 가겠습니다.

移ろう季節の真ん中で全てが綺麗だった

바뀌는 계절의 중턱에서는 모두가 아름다웠어요

 

 

浴衣帯 盆提灯が照らしだす 朱色の影絵

유카타의 띠, 등불에 비추어진 주홍색 그림자

心の中 ずっと ずっと 張り付いてます

마음속에 계속 계속 남아있네요

 

変わらない町並みふきだした二人

변하지 않는 상점가 골목을 빠져나온 두사람

変わっていたのは僕等だけですね

변해 가는 건 우리들 뿐이였습니다.

日々を鮮やかに変えていたのは いつだって

나날이 선명하게 변하는 것은 언제나

 

重ねあう優しさでした 言い合える絆でした

서로 쌓아올린 상냥함이였습니다.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연결고리였습니다.

忘れてしまう程些細な 特別達でいた

잊어버릴 정도로 사소하고 특별한 것들이었습니다.

隅田川花火が咲いて 散るまでには会いに行きます

스미다강 불꽃이 피고, 질 때 쯤에는 만나러 가겠습니다.

移ろう季節に留まる事できないと知りながら

변해가는 계절에 머물 수 없음을 알고 있으니까요

 

 

 

火影に群がる虫として 僕はあなたに焦がれて

등불에 무리지은 벌래처럼, 나는 너에게 묻혀

幼い強がりかなぐり捨てて 素直になれたらそれで良かったんだ

유치한 어리광 벗어던지고, 솔직해 질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했던거야

 

本当に欲しかったのは そこにあった笑顔だけでした

정말로 원했던 것은 그 곳에 있는 미소뿐이었어

 

それだけで僕はどこまでも 行ける気がしてたんだ

그것만으로 나는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隅田川花火が咲いて その真下で出会うと別れ

스미다강 불꽃이 피는 바로 그 밑에서의 만남과 이별

あなたがくれたその全てに ありがとうって聞こえますか

당신이 주신 그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 들리시나요?

www.youtube.com/watch?v=HbTpwhcSEvA

 

 

한 여름 스미다 강의 불꽃축제를 배경으로 한 남자에 연인과의 추억을 담은 곡으로 첫부분의 가사 내용으로 보았을 때, 사별에 대한 아픔을 담은 곡으로 해석해 보았다. 이 곡을 만약 여자가 불렀다면 여자의 추억이라고 해석 했을지도 모르겠다.

계절 상으로 보면 지금이 거의 흡사한 시기이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